방문기1 경북 영양산촌생활박물관, 선바위 공원 집 근처에 있는 영양산촌생활박물관을 다녀왔어요 가슴이 탁 트이는 아름다운 자연공간에서 아이들이 옛 조상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박물관은 문을 열지 않았지만, 외부에 전시된 생활환경 체험은 할 수 있었어요 입구의 전체 안내표지입니다. 엄청 크진 않고 전체를 아이들과 천천히 둘러보면서 1시간30분 정도 걸려요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들은 가자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관람로를 따라서 여기저기 들어가서 만져도 보고, 궁금한 것들은 물어도 봅니다 저렇게 소나 사람이 쟁기를 끌었던 시절이 있었네요 얼핏 보면 앞에서 끄는게 더 힘들 것 같아 어르신께 여쭤보니 뒤에서 땅 아래로 쟁기를 파 넣는게 힘들어서, 남자가 뒤에서 하는게 보편적이 었다고 합니다 옛날 집 모습을 참 정성스럽게 구현해.. 2021. 3. 1. 이전 1 다음